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나라별 행운의 상징물 어떤 것이 있을까요?

by ♥행복♥ 2021. 4. 30.

나라별 행운의 상징물

오늘은 나라별 행운의 상징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재밌게 봐주세요.


대한민국
복조리와 복주머니

복조리는 한해의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 있는데 조리는 쌀을 이는 기구인데 그 해의 행복을 쌀알과 같이 조리로 일어 취한다는 믿음에서 생겨났다고 해요.

 

복주머니는 복을 불러들이기 위해 차고 다니는 주머니로 색채의 천에 길상의 뜻을 지난 한자, 수, 복, 부, 귀 등의 글자를 무늬처럼 수놓아 만든 주머니에요.  재밌는 사실은 영어로 'Lucky Bag'이라고 번역 한답니다.


중국
빨간등

 

중국에서는 설날에 붉은 색의 등을 내걸어두면 집안에 행운이 온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붉은색은 축복, 권력을 얻는다는 의미도 있어요.  중국은 국기에서부터 중국대표팀유니폼까지..  붉은색하면 중국이 가장 먼저 떠오르죠.

 


일본
마네키네코

'손을 흔드는 고양이' 마네키네코는 손님이나 재물을 불러들이다고 해서 '행운의 인형'으로 여겨지고 있어 일본의 식당이나 상점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오른손을 들고 있으면 돈을 부르고, 왼손을 들고 있으면 손님을 부른다고하여 양손을 든 마네키네코도 있다고 하네요.


러시아
마트료시카

인형 안에서 인형이 나오고 또 그 인형안에서 인형이나오고... 대표적인 러시아 민예품인 마트료시카는 엄마가 딸을 품는 것처럼 인형 속의 인형이 계속나오다 마지막엔 보자기에 쌓인 아기형태의 인형이 나오는 것으로 어머니 인형이라는 뜻과 다산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행운을 가져오는 인형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
2달러

2달러를 지갑에 넣고 다니면 행운이 온다고...  '상류사회'라는 영화에서 헐리우드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2달러 지폐를 선물 받은 후 모나코 왕비가 된 이야기 때문에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이야기가 생겼다고 합니다.

 


 

 

댓글